‘나 혼자 산다’ 안보현·성훈 사이클 대결 전조? 묘한 승부욕 발동

입력 2020-11-06 23: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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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보현과 성훈이 묘한 승부욕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안보현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안보현은 사이클을 타기 위한 장비와 의상을 갖추고 한강으로 향했다. 그는 처음에는 여유롭게 라이딩을 시작해 영화 같은 장면을 만들어 냈다.

이후 안보현은 뒤따라 오던 다른 시민들이 자신을 제치자 눈빛이 돌변했다. 결국 엄청난 속도로 라이딩을 하기 시작해 선수 출신의 승부욕을 보여줬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성훈마저 눈빛이 변했다. “만약 성훈이 너를 제치면 어떻게 할것이냐”는 이시언의 질문에 안보현은 “그럼 뒤따라서라도 가겠다”고 말했다.

결국 박나래는 “이래서 선수 출신들이 무섭다. 언제 한 번 둘이 대결 한 번 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해 기대감을 더했다.

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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