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훈이 독특하게 아침을 맞는 모습을 공개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김지훈의 일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지훈은 아침이 밝자마자 스마트폰을 집어들었다. 그가 폰으로 확인한 것은 다름 아닌 주식 현황. 하지만 그가 투자한 곳의 수익률을 모두 하락세로 나타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지난 주엔 모두 빨간색이었는데 일주일 사이 코스닥이 굉장히 떨어졌다. 나도 2년 정도를 바라보고 장기 투자를 하려고 한다”고 애써 타는 속내를 감췄다.
이후 공개된 영상에서 김지훈은 ‘악의 꽃’에서 입었던 환자복을 그대로 입고 나타나 자연인 같은 일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6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김지훈의 일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지훈은 아침이 밝자마자 스마트폰을 집어들었다. 그가 폰으로 확인한 것은 다름 아닌 주식 현황. 하지만 그가 투자한 곳의 수익률을 모두 하락세로 나타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지난 주엔 모두 빨간색이었는데 일주일 사이 코스닥이 굉장히 떨어졌다. 나도 2년 정도를 바라보고 장기 투자를 하려고 한다”고 애써 타는 속내를 감췄다.
이후 공개된 영상에서 김지훈은 ‘악의 꽃’에서 입었던 환자복을 그대로 입고 나타나 자연인 같은 일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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