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부뚜막 고양이, ‘마의 4연승’ 고비 넘어설까

입력 2020-11-07 08:5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8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4연승을 목전에 둔 가왕 ‘부뚜막 고양이’와 복면가수 4인의 흥미진진한 무대가 펼쳐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가왕 ‘부뚜막 고양이’가 4연승을 거머쥐며 가왕석을 지켜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특히 역대 장기가왕들이 난관의 무대로 손꼽는 ‘마의 4연승’에 도전하는 무대이기에 현장 내 긴장감이 한층 더해진다.

게다가 가왕에게 필적하는 실력자의 등장에 판정단들은 “투표가 너무 어려웠다”며 혼란에 빠지는 모습을 보인다는 후문이다. 매 도전마다 치명적인 매력으로 원조 ‘여심 방화범’의 위치에 오른 가왕 ‘부뚜막 고양이’에 대적할 새로운 도전자가 나타나 판정단석이 들썩인다. 치명적인 매력으로 여심을 제대로 자극한 복면가수들 무대가 펼쳐진다.

그런 가운데 지난 방송부터 추리에서 대활약을 보인 틴탑 니엘과 리키가 개인기에서도 큰 활약을 이어간다. 그들은 한 복면가수의 ‘틴탑 댄스 메들리’ 개인기에 합류해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녹슬지 않은 발재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방송은 8일 저녁 6시 2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