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관광박람회’ 9일부터 세텍서 개최

입력 2020-11-09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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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서울국제관광박람회’(SITF2020)가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대치동 세텍(SETEC)에서 열린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서울에서 열리는 첫 국제관광박람회다. 국내 주요 지자체와 러시아, 일본, 태국, 중국, 스페인 관광청 등 국내외 110여 기관 및 업체가 참여해 300여 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박람회 기간 동안 코로나 극복을 위한 지역관광 활성화 세미나도 열린다. 경기대학교 한범수 교수, 강진문화재단 임석 대표, 놀고먹기연구소 이우석 대표, 글로벌평판커뮤니케이션연구소 박흥식 대표 등이 코로나19로 인한 관광산업의 위기 극복을 주제로 다양한 방안을 제시한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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