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하나 일리있는 적금’ 선보여

입력 2020-11-09 09: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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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이 삼성카드와 제휴해 최대 연 12%의 금리 혜택을 주는 ‘하나 일리있는 적금’을 내놓았다.

최근 6개월 간 삼성카드 이용실적이 없는 고객이 ‘삼성아멕스블루카드’로 매월 1만 원 이상 사용하거나 3개월 이상 누적 사용금액이 30만 원 이상인 경우 최대 연 12%의 금리를 제공한다. 월 납입액 10만 원, 가입기간은 1년이다. 모바일뱅킹 하나원큐에서 선착순 5만 명에게 한시 판매한다. 출시 기념으로 하나은행 모델 손흥민의 한정판 이모티콘을 선착순 2000명에게 증정한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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