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진석이 앨범 발매와 함께 공연까지 이어나갈 계획을 전하며 활발한 소통을 예고했다.
지진석이 팬들과 만나는 자리는 약 1년여만이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거리두기 참여와 방역 지침 준수를 위해 한정된 인원의 팬들과 함께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11월 28일 오후 3시 홍대 언플러그드 공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지진석은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는 자리라 설렌다" 는 말과 함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소속사 블랙와이뮤직도 "데뷔 1년차인 지진석은 신인답지 않게 꾸준한 음반 발매로 오리지널곡들이 16곡 가까이 된다" 며 "곡이 많은 만큼 앞으로 작은 공연들로 조금식 대중들과 만날 예정" 이라고 전했다.
지진석은 뮤지컬 활동과 함께 음반 작업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사진제공 블랙와이뮤직>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