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호텔 평창, 키캉스(키즈+호캉스) 패키지 론칭

입력 2020-11-09 10: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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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호텔 평창은 맑은 공기 속에서 자연을 즐기며 아이와 함께 쉬는 ‘아이랑 호캉스 패키지’를 12월31일까지 운영한다.



객실과 조식 외에 아이들이 키즈 전용 라운지인 ‘포인포 플레이 라운지’ 무료 이용과 키즈 클래스 프로그램 혜택, 그리고 전나무 숲 속의 야외 놀이터 ‘키즈 플레이그라운드’와 ‘해먹존’, 오감만족 동물농장 ‘애니멀 팜’ 등의 야외 액티비티가 제공한다.



객실 1박, 그린밸리 뷔페식 조식 3인(성인2인, 소인1인), 케니와 함께하는 키즈 클래스 1인, 켄싱턴호텔 평창 식음업장에서 사용 가능한 식음바우처 1장으로 구성했다.

객실은 수페리어, 디럭스, 키즈 룸(포인포 키즈 룸, 마이 카 키즈 룸)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키즈 룸 선택하면 객실에 친환경 소재로 제작한 조이비 텐트를 비치하고, 웰컴 키즈 스낵 세트와 키즈 어메니티 마이 포레스트 프렌즈 세트를 증정한다.

패키지의 ‘케니와 함께하는 키즈 클래스’는 2층 포인포 플레이 라운지에서 40분간 진행한다. 테라리움 만들기, 케이크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이 있으며 요일별, 시간대별 프로그램이 다르다. 48개월부터 8세까지 참여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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