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와이저, 리오넬 메시 한정판 출시

입력 2020-11-09 1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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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와이저가 리오넬 메시의 이름을 새긴 한정판을 선보인다. 이번 제품은 메시의 브랜드 앰배서더 발탁을 기념해 제작됐다.

500ml 병맥주로 판매되는 메시 한정판은 버드와이저를 상징하는 로고 대신 메시의 뒷모습과 이름을 새긴 것이 주요 특징이다. 제품 라벨에는 최고의 축구 선수 메시를 지칭하는 문구 ‘KING OF FOOTBALL(축구의 왕)’과 끝없는 노력으로 정상에 오른 메시가 전세계 축구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버드와이저 메시 한정판 제품은 11월 12일부터 전국 주요 롯데마트에서 6병 묶음 패키지로 1만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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