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김병만 “제시=영어 잘하는 김수미, 욕 구수해”

입력 2020-11-09 15: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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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김병만 “제시=영어 잘하는 김수미, 욕 구수해”

‘정글의 법칙’ 김병만이 제시와 김수미의 케미를 언급했다.

9일 오후 3시 SBS ‘정글의 법칙’ 국내 편 기자간담회가 온라인 생중계됐다. 현장에는 김병만, 김준수 PD, 김진호 PD, 박용우 PD가 참석했다.

‘정글의 법칙’은 21일 [족장X헬머니] 편 방송을 앞두고 있다. 해당 방송에는 김수미와 제시가 출연한다. 김 PD는 “제시와 김수미의 긴장감이 있으면서 수미 선배님과 리틀 수미의 케미가 보인다. 제시는 족장이 구해오는 재료를 보고 너무 좋아한다. 못 먹을 줄 알았는데 너무 잘 더라”고 미리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이에 김병만은 “제시는 영어 잘하는 수미 선생님이다. 수미 선생님도 젊은 시절이 있듯이 제시의 미래 모습이 수미 선생님이 아닐까. 욕을 하지만 구수하고 친근하다. 두 분이 너무 잘 맞는다. 내가 잘 안 웃는데 많이 웃었다”고 웃어보였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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