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wiz, 플레이오프 1, 2차전 특별 시구 행사 실시

입력 2020-11-09 16: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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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kt wiz(대표이사 남상봉)가 9일(월)부터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플레이오프 1, 2차전에 특별한 시구 행사를 마련했다.

먼저 9일(월) 플레이오프 1차전 경기에는 이번 시즌 위즈파크 홈 개막전에서 국내뿐만 아니라 메이저리그 야구팬들로부터 ‘신기하고 참신한 시구’라는 평가를 받았던 ‘버블 언택트 시구’의 주인공 이라온(9세) 군이 시구자로 나서고, 염태영 수원시장이 시타를 진행한다.

이어 10일(화) 열리는 2차전 경기에는 1군 데뷔 후 6년간 위즈파크 응원단상에서 힘찬 안무와 응원을 주도해온 김주일 응원단장과 박수미 장내 아나운서가 각각 시구와 시타를 한다.

이번 플레이오프 1,2차전에 입장하는 홈팀 관중들에게는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포스트시즌 엠블럼과 비상(飛上)이 새겨진 응원 깃발을 제공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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