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굴 담았어요”…제일펫푸드, ‘뉴트리웰 오이스터’ 선보여

입력 2020-11-09 17: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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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펫푸드가 국내 최초로 통영 굴을 함유한 고양이 영양 사료 ‘뉴트리웰 그레인프리 캣 전연령 요이스터’를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 주원료 굴에는 철분·칼슘·아연 등 다양한 영양 성분이 가득한데, 고양이 필수 아미노산인 타우린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어 심장과 혈관, 신장 기능 강화에 도움을 준다.

또한 굴속의 셀레늄 성분은 암세포를 억제하고, 고단백 저칼로리 원료로 고양이 체중 조절에 효과적이다. 이 외에도 단백질 함량 중 동물성 단백질을 95% 이상 함유해 필수 아미노산을 균형 있게 공급한다. 옥수수·밀·쌀 등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는 곡물을 사용하지 않아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준다.

‘뉴트리웰 그레인프리 캣 전연령 요이스터’는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1.5kg은 스파우트 파우치 형태이고, 7kg은 500g씩 14봉지로 소분되어 있다.

유석호 제일펫푸드 마케팅팀장은 “반려묘의 건강을 생각하는 반려인의 바람을 담아 국내 최초로 굴을 함유한 뉴트리웰 오이스터를 출시하게 됐다”며 “굴에는 고양이 건강에 필요한 필수 영양소가 풍부해 반려묘 건강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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