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③] 박유천, 성폭행 고소녀에 5000만원 배상금

입력 2020-11-10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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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유천이 자신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했던 여성에게 배상금을 지급한다. 2016년 성폭행 혐의로 박유천을 고소한 A씨는 그가 무혐의 처분을 받은 뒤 자신을 무고 및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지만 무죄 판결을 받아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 이에 2019년 서울법원조정센터는 강제 조정을 통해 박유천이 A씨에게 5000만원을 지급하도록 했다. 박유천 측은 최근 이를 이행하기 위한 채무 변제 지급 계획서를 A씨 측에 보내고 관련 배상금을 올해 말과 내년 1월 말 나눠 지급하기로 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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