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④] 극장 좌석 이름 새긴 ‘엄태구 생일선물’

입력 2020-11-10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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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밀정’으로 낯익은 배우 엄태구가 자신의 이름을 내건 극장 좌석을 갖게 됐다. 9일 엄태구의 팬들인 ‘DC 엄태구 갤러리’와 ‘안 고독한 엄태구방’ 회원들은 독립영화 상영관 인디스페이스의 14개 객석에 ‘엄태구’의 명패를 새겨 독립영화 후원에 나섰다. 이날은 엄태구의 37번째 생일이기도 하다. 팬들은 200만원 이상 후원을 통해 인디스페이스 상영관 좌석에 이름을 새기는 나눔자리 후원에 동참하는 방식으로 힘을 모았다. 엄태구는 영화 ‘낙원의 밤’ 개봉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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