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유튜버로 새 도전을 꿈꾸는 경력보유여성과 취업준비생을 위한 인플루언서 육성 프로젝트다. 결혼·출산·육아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 사회초년생 등 취업취약계층 여성을 우선 선발하되 미취업 남성도 일부 선발할 예정이다.
10주 간 진행하는 양성교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체 커리큘럼의 70% 이상 온라인 수업으로 대체한다. 개인별 맞춤형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강점 진단 프로그램’도 도입했다. 온라인 자가진단을 통해 자신에게 우선 발현되는 재능을 분석하고 이를 활용해 탁월한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전문가 코칭을 제공한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