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T1419, 16일 웹예능 ‘데일리어스’ 론칭

입력 2020-11-10 09: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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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T1419, 16일 웹예능 ‘데일리어스’ 론칭

MLD엔터테인먼트(이하 MLD)신인 그룹 T1419(노아, 시안, 케빈, 건우, 레오, 온, 제로, 카이리, 키오)가 웹예능 ‘데일리어스(Daily Us)’를 론칭한다.

MLD측은 10일 "신인 그룹 T1419의 예능 적응기를 담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데일리어스(Daily Us)’를 기획 제작한다"고 알렸다.

‘데일리어스(Daily Us)’는 "매일 만나는 우리"라는 뜻으로 예능에서 살아남기 위해 다양한 미션에 적응하고 해결해 나가는 T1419 멤버들의 매력과 케미를 담은 신개념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오는 16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일 순차적으로 각 5분 내외 에피소드를 선보이며 매주 토요일 회차를 몰아볼 수 있는 풀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데일리어스(Daily Us)’에서는 데뷔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T1419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 이면에 담긴 인간미를 최초로 공개한다. 예능에 적응하기 위한 험난한 여정 속 T1419의 순발력과 끼 그리고 좌충우돌 비하인드 에피소드에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또 한국어 버전 외에도 일본어 버전으로도 제작될 예정이며 중국어와 영어 자막 서비스 역시 제공할 것으로 알려져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T1419는 본격 데뷔에 앞서 지난 6일 세계적인 게임전시회 ‘지스타 2020(G-STAR 2020)’의 타이틀송 ‘ROW’를 발매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프리 데뷔곡 '드라큘라(Dracula)'의 뮤직비디오는 공개 4일 만에 약 700만 뷰를 기록하며 연일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T1419는 MLD와 글로벌 IT 기업 NHN, 소니뮤직(Sony Music)이 손잡고 선보이는 초대형 신인 보이그룹으로 국내뿐 아니라 미국, 일본 동시 데뷔를 목표로 기획한 특급 프로젝트다. 체계적인 시스템 속에서 집중적인 트레이닝을 받았으며, 비주얼은 물론 보컬과 랩, 퍼포먼스, 프로듀싱, 언어 회화 능력 등 다양한 재능을 갖춘 최정예 멤버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데일리어스(Daily Us)’는 오는 15일 티저 공개를 시작으로 16일 오후 2시 MLD와 T1419의 공식 유튜브 채널로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MLD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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