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서울 서대문구 동아일보 충정로 사옥에서 열린 ‘2020 코리아 스포츠 진흥대상(주최:스포츠동아 후원: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시상식에서 서울동작문화재단 김길연 이사장이 엔터테인먼트·문화 부문 문화예술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김길연 이사장은 문화예술학박사로서 창작 오페라 공연 등을 통해 문학, 음악, 예능, 전통의 맛과 멋을 해외에 널리 보급하고 홍보함으로써 대한민국의 문화예술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