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플레이오프 3차전 시구자로 ‘트로트 신동’ 홍잠언 초청

입력 2020-11-12 14:1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동아닷컴]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12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t wiz와의 2020 KBO리그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승리 기원 시구 행사를 진행한다.

시구 주인공은 ‘트로트 신동’ 홍잠언(9) 군이다. 홍잠언 군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능숙한 무대 매너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주목받았다.

또 지난 7월에는 트로트 동요를 공개했고, 최근까지 각종 프로그램에 나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