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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대표이사 하송)가 코치진 및 선수단 개편에 나섰다.
키움은 12일(목) “코치 3명과 선수 8명에게 2021시즌 재계약 불가 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코치는 브랜든 나이트 투수코치, 마정길 불펜코치, 이건우 트레이닝 코치 등 3명이다.
선수는 신재영, 정대현, 신효승, 이재승 등 투수 4명과 이택근, 김규민, 정현민, 김준연 등 야수 4명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