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 가성비 끝판왕 ‘민생반려견 패드’ 출시

입력 2020-11-12 15: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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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가 한 매당 65원 꼴인 ‘민생 반려견패드’를 12일 출시했다. 가로 40cm, 세로 50cm 규격의 배변 패드 100매가 들어있으며, 판매가격은 6500원이다. 펫팸족이 증가하면서 편의점에서도 반려동물 상품 매출은 매년 크게 늘고 있다. 실제로 이마트24의 반려동물 상품의 매출 증가율은 2019년 50.2%, 2020년 56.7%를 기록했다. 김성호 이마트24 비식품팀 팀장은 “생활 필수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는 ‘민생상품’의 콘셉트에 맞게 펫팸족의 수요가 높은 반려동물 용품을 중심으로 구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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