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마마무 측 “휘인 근육통으로 병원 검사”…향후 일정 미정

입력 2020-11-12 15: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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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마마무 측 “휘인 근육통으로 병원 검사”…향후 일정 미정

마마무 휘인이 근육통으로 인해 병원에 방문했다.

마마무의 소속사 RBW는 12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마마무 멤버 휘인 양은 11일 오후 스케줄을 진행하던 중 갑작스런 목과 등의 근육통을 호소, 현재 병원에 방문하여 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들은 “휘인 양은 금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스케줄에 불참하게 됐다. 이후 스케줄 또한 검사 결과와 휘인 양의 회복 상태에 따라 진행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며, 공지를 통해 다시 전달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측은 불참한 휘인을 합성한 마마무 인증샷을 공개하며 “오늘 아쉽게도 함께 하지 못한 휘인 씨. 얼른 쾌유하세요. 다음에는 꼭 완전체로 볼 수 있길”이라고 전했다.


휘인이 소속된 마마무는 3일 새 앨범 ‘트래블’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아야’로 컴백 활동 중이다.
다음은 마마무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RBW입니다.

마마무 멤버 휘인 양은 11일 오후 스케줄을 진행하던 중 갑작스런 목과 등의 근육통을 호소, 현재 병원에 방문하여 검사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따라서 휘인 양은 금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스케줄에 불참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후 스케줄 또한 검사 결과와 휘인 양의 회복 상태에 따라 진행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며, 공지를 통해 다시 전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팬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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