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씨 세은 “롤모델은 소녀시대, 오래오래 화목하게 지내고파”

입력 2020-11-12 16: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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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씨 세은 “롤모델은 소녀시대, 오래오래 화목하게 지내고파”

스테이씨(STAYC)가 롤모델을 언급했다.

세은은 12일 오후 4시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된 스테이씨(STAYC)의 데뷔 싱글 ‘Star To A Young Culture(스타 투 어 영 컬쳐)’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롤모델로 소녀시대를 꼽으며 “소녀시대처럼 오랜 시간이 지나도 화목하게 지내는 그룹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수민은 차별점으로 “우리의 개성과 매력이 확실하다는 것”이라며 “다양한 콘셉트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큰 기대 속에 데뷔하는 것에 대해 시은은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그만큼 대중의 기대에 부응하고 싶었다. 팬 분들이 좋아해주실지 걱정도 됐다. 부담도 있지만 스태프들과 팬 분들 모두 전폭적으로 지지해주셔서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할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프로듀서 블랙아이드필승(최규성, 라도)이 첫 자체 제작한 걸그룹 스테이씨(STAYC)는 수민, 아이사, 세은, 윤, 재이 그리고 배우로도 활동했던 시은으로 구성됐다. 데뷔 전 연습 과정부터 바른 인성과 건강한 마인드를 바탕으로 하여 대중이 믿고 사랑할 수 있도록 ‘헬시(Healthy)’를 키워드로 인큐베이팅 됐다는 스테이씨. STAYC의 팀명이기도 한 ‘Star To A Young Culture’에는 ‘젊은 문화를 이끄는 스타가 되겠다’라는 여섯 멤버의 당찬 포부가 담겨 있다.

스테이씨의 데뷔 싱글 ‘Star To A Young Culture(스타 투 어 영 컬쳐)’는 오늘 오후 6시 전 음원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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