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휘인 부상, 마마무 활동 어쩌나 “검사 결과-회복 따라 결정”

입력 2020-11-12 17: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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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휘인 부상, 마마무 활동 어쩌나 “검사 결과-회복 따라 결정”

마마무 휘인이 부상 소식으로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마마무의 소속사 RBW는 12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휘인의 부상을 알렸다. 소속사는 “마마무 멤버 휘인 양이 11일 오후 스케줄을 진행하던 중 갑작스런 목과 등의 근육통을 호소, 현재 병원에 방문하여 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히며 “금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스케줄에 불참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마마무는 부상당한 휘인을 제외하고 3인만 라디오 일정을 소화했다. 마마무는 방송 도중 휘인의 목 부상을 알리며 “춤 연습 도중 부상을 당했다”라고 설명했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측은 SNS에 “오늘 아쉽게도 함께 하지 못한 휘인 씨. 얼른 쾌유하세요. 다음에는 꼭 완전체로 볼 수 있길”이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 3일 새 미니앨범 ‘트래블’과 타이틀곡 ‘아야(AYA)로 컴백한 마마무. 활동 2주차에 갑작스러운 부상을 당하면서 휘인의 향후 활동에 빨간불이 켜졌다. 소속사는 “(휘인의) 이후 스케줄 또한 검사 결과와 휘인 양의 회복 상태에 따라 진행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며, 공지를 통해 다시 전달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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