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복’ 공유, ‘문명특급’ 출연…재재에게 팬 서비스 요구한 사연

입력 2020-11-12 17: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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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특급’에 배우 공유가 출연한다.

19일 공개될 문명특급은 배우 공유와 함께하는 ‘컴백맛집’으로 꾸며진다. 공유는 영화 ‘서복’ 개봉을 앞두고 홍보차 문명특급을 찾았다.


문명특급 제작진에 따르면, 공유는 재재와 ‘역 무대인사’라는 특별한 콘셉트로 촬영을 진행했다. 재재는 영화 ‘서복’ 속 캐릭터 서복으로 분해 공유의 환호를 끌어냈다. 공유는 레드카펫 위에 선 재재를 휴대폰으로 찍으며 팬서비스를 요구하는 등 적극적인 참여로 촬영 분위기를 이끌었다. 특히 ‘사랑한다고 외쳐달라’며 연신 해맑게 웃는 공유의 모습에 현장은 그야말로 웃음바다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공유와의 ‘컴백맛집’ 인터뷰 영상은 11월 19일 목요일 오후 5시, 문명특급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초 공개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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