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오재원, 몸 날린 수비도 소용없네

입력 2020-11-12 20: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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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PO 3차전 경기가 열렸다.

6회초 1사에서 kt 조용호의 2루타 때 두산 오재원이 2루로 달리던 조용호를 상대로 태그 아웃을 노렸으나 세이프되고 있다.

고척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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