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경찰2’ 이태환, 듬직-허당 넘나드는 막내 美

입력 2020-11-14 11: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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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경찰2’ 막내 순경 이태환의 매력에 빠질 시간이다.

MBC에브리원 ‘바다경찰2’가 11월 25일 수요일 밤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바다경찰2’는 연예인들이 해상경비, 해난구조, 해상 환경 보존 등 바다를 지키는 각종 업무를 맡아 해결하며 해양경찰의 감동과 애환을 그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범수, 조재윤, 온주완, 이태환 4인 멤버가 출연을 확정해 시청자와 만날 준비 중이다.

‘바다경찰2’ 듬직한 막내 이태환은 앞서 ‘도시경찰’에 출연하며 ‘경찰 시리즈’를 경험했다. 당시 이태환은 성실함과 열정으로 감동을, 때로는 귀여운 막내미를 발산하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이번 ‘바다경찰2’에서도 프로페셔널 순경과 허당 막내를 넘나드는 이태환의 매력이 폭발할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바다경찰2’ 막내 이태환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티저 속 이태환은 프로페셔널한 신임 순경의 모습을 보여준다. 앞서 이태환과 ‘도시경찰’을 함께 했던 조재윤은 “경찰 근무, 수칙, 경례 이런 거 제일 잘한다”라며 타고난 경찰 체질의 준비된 막내 이태환을 칭찬하기도. 실제로 이태환은 강력한 눈빛, 타고난 피지컬, 완벽한 액션까지 장착한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이태환의 멋짐에 흠뻑 빠져 있는 것도 잠시. 이태환은 허당 막내의 면모를 보여주며 웃음을 유발한다. 프로페셔널 신임 순경 이태환이 이범수, 조재윤, 온주완 형들 앞에서는 여기저기 머리를 부딪히거나 걸려 넘어지는 등 허당기 폭발하는 막내의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는 것.

티저 말미 이태환은 “제 새로운 한계선을 넘을 수 있을지 않을까 생각한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굳은 다짐을 전한 뒤 “으하하하하”라며 빙구미 넘치는 웃음을 터뜨린다. 이런 귀여운 이태환의 웃음은 보는 사람까지 절로 미소 짓게 만들며 ‘바다경찰2’ 첫 방송을 더욱 기다리게 만든다.

사진=MBC에브리원 ‘바다경찰2’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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