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방탄소년단 RM이 판소리를?… 긴급 제보에 깜짝

입력 2020-11-14 19:1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불후의 명곡’ 인기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 방탄소년단 슈가가 RM이 과거 판소리를 했다고 제보해 관심을 모았다.

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은 '프로듀서 피독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VCR로 찬조 출연했다.

방탄소년단은 소속사 수석 프로듀서인 피독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VCR로 출연했다. 방탄소년단은 송소희가 출연해 '봄날'을 부른다는 소식을 듣고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때 슈가는 RM에게 "너도 판소리 했었잖아"라고 폭로했다. 슈가의 제보에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에 RM은 "청학동에서 2주 했다. 판소리를 했으면, (방시혁) 피디님한테 (노래 못한다고) 욕을 안 먹었을 것"이라고 해명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