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방곡곡’ 신인선, 김수찬-남승민과 고군분투 ‘활기찬 일요일’

입력 2020-11-14 19: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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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인선이 ‘엄마의 봄날’ ‘방방곡곡’으로 시청자들에게 활기찬 일요일을 선물한다.

먼저 신인선은 일요일 오전 8시 30분 TV조선 ‘엄마의 봄날’으로 시청자들의 잠을 깨운다. 자식과 가정을 위해 평생을 헌신하며 고생한 어머니들이 남은 인생을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된 ‘엄마의 봄날’을 통해 신인선은 전국 각지의 엄마들에게 밝은 에너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신인선은 신규철 원장과 함께 경기도 화성의 갯벌 마을로 향했다. 특히 이날 신인선은 ‘신나는 케미’를 보여주는 나태주와 함께 마을에서 소문난 잉꼬부부인 엄마아빠를 만나 흥을 돋웠다는 후문이다.

이어 오후 1시 50분에는 TV조선 ‘방방곡곡’을 통해 신봉선, 유재환, 김수찬, 남승민과 함께 경북 문경으로 떠난다. ‘방방곡곡’은 코로나 19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트로트 가수들이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 트로트 행사를 여는 프로그램.

신인선과 ‘방방곡곡’ 일꾼 사무소 직원들은 제 발로 가시밭길에 들어가 일당 사수에 나섰다고. 현장에서는 어느새 말수가 없어진 이들의 곡소리와 땀만 존재했다고 전해져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해피 바이러스 신인선과 함께 하는 신명나는 일요일에 팬들의 기대가 모인다.

한편 신인선은 ‘내일은 미스터트롯’ 출연 이후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불후의 명곡’ ‘히든싱어’ ‘인생앨범-예스터데이’ 등의 방송, KBS2라디오 ‘김혜영과 함께’ 등으로 대세 스타임을 입증하고 있다. 또 신인선은 레전드 설운도와 ‘미스터트롯’ 김수찬, 나태주, 류지광과 지난 7일 서울에서 개막한 ‘트롯페스타 : 미스터트롯4인 & 레전드 전국투어 콘서트’로 대구, 울산, 인천, 부산, 광주, 일산 등에서 관객들과 만날 계획이다.



<사진제공=빅컬쳐엔터테인먼트, TV조선 '방방곡곡' 예고 캡처>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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