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SBS 연예대상 진행자가 확정됐다.
16일 SBS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SBS 연예대상 진행은 신동엽 이승기 차은우가 맡는다. 20대 차은우, 30대 이승기, 40대 신동엽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된 것이 인상적. 신동엽과 이승기는 5년 전 광복 70주년 국민대합창 ‘나는 대한민국’에서 MC로 호흡을 맞춘 바 있으며 이승기와 차은우는 함께 SBS ‘집사부일체’에 고정 멤버로 활약하고 있다.
‘2020 SBS 연예대상’은 창사 30주년을 맞아 시청자와 함께 한 SBS 예능 30년을 기념하는 ‘온(溫)택트’ 무대로 꾸며진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