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화 전진, 류이서 부부와 배우 배정남이 마스크 5만장을 기부했다.
최근 전진 류이서 부부와 배정남이 신개념 기부 플랫폼 셀러비를 통해 다원문화복지재단에 레이 마스크 총 5만 장을 기부했다.
거리의 시인 노현태, 트로트 가수 몸빼걸스, 임다애, 치어리더 트윙클 등은 다원문화복지재단에 기부된 마스크 일부를 안면도수산시장 소상공인들, 지역 어려우신 분들에 전해주라며 지난 12일 안면도 수산시장 요리경연대회 행사 전 안면도 수산시장에 전달됐다.
이날 안면도 수산시장에서는 고객과 함께하는 캠페인을 통해 안면도 노인들을 위한 도시락 기부를 진행했으며 지역공동체와의 나눔과 돌봄에 뜻을 모아 안면도 수산시장 상인들의 요리경연대회도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다원문화복지재단 제공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