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하도권 ‘강속구 투수 강두기처럼’

입력 2020-11-18 19: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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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2차전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중립 경기가 열렸다. 드라마 ‘스토브리그’에 출연한 배우 하도권이 시구를 하고 있다. 고척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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