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클럽 안성Q. 사진제공 | XGOLF
이번 이벤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 속에 주중·주말 가리지 않고 부킹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XGOLF 회원들을 대상으로 부킹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가격 합리성과 접근성을 고려해 XGOLF에서 선보이는 단독 타임 행사로,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이 기간 XGOLF에서 골프클럽 안성Q 부킹 시 주말과 주중 기준 전 시간대 동일 그린피로 이용할 수 있다.
11월 말까지는 평일 그린피 20만 원, 주말 그린피 26만 원이 적용된다(4인 1팀 전원 골프클럽 안성Q 회원 가입 및 1인 선결제 필수·카트, 캐디피 별도). 이어 12월 한 달간도 단독 타임을 제공한다. 1일부터 4일까지는 그린피 17만 원, 5일 23만 원, 6일 21만 원에 이용 가능하다. 12월 7일부터는 주중 15만 원, 주말 18만 원이 적용된다(4인 1팀 전원 골프클럽 안성Q 회원 가입 및 1인 선결제 필수·카트, 캐디피 별도).
XGOLF 공식 홈페이지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Xcash는 등급별로 차등 적용돼 적립해 준다.
경기 안성에 위치한 골프클럽 안성Q는 수도권에서 자동차로 1시간 이내로 접근성이 뛰어난 골프장으로, 지형적 특성을 활용한 레이아웃과 주변 경관을 홀 배경으로 하는 환경친화적 골프 코스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상품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XGOLF 예약 앱이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