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가 새 예능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MBC 관계자는 19일 동아닷컴에 “한국콘텐츠진흥원 포맷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새 파일럿 예능 ‘스타와 친구가 부르는 송’(이하 ‘스친송’)을 준비 중”이라며 “MC는 신동엽, 박명수, 김태현이 맡는다”고 밝혔다.
‘스친송’은 스타가 실제 친구와 함께 듀엣 무대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알려졌다. 발라드, 트로트 등 장르를 불문한 다양한 스타들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스친송’의 편성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