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정수빈 ‘최고의 기회 만들었어’

입력 2020-11-20 20: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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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국시리즈 3차전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3회말 무사 두산 정수빈이 3루타를 친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고척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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