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송명기 ‘까다로운 정수빈 잡았어’

입력 2020-11-21 14: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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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1회말 1사 두산 정수빈의 내야 땅볼 때 NC 투수 송명기가 박수를 치고 있다.
고척|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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