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소문’ 오늘 제작발표회 취소→‘달뜨강’ 코로나19 여파 [공식]

입력 2020-11-23 12: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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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새 오리지널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극본 여지나 연출 유선동) 제작발표회가 타 드라마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COVID-19) 검사 여파로 당일 취소됐다.



‘경이로운 소문’은 23일 오후 2시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돌연 취소됐다. 이유는 같은 세트장을 사용하는 새 드라마 ‘달이 뜨는 강’(극본 한지훈 연출 윤상호) 보조 출연자 중 코로나19 밀접 접촉자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경이로운 소문’ 제작진은 “금일 오후 2시로 예정됐던 ‘경이로운 소문’ 제작발표회 온라인 생중계는 내부 사정으로 취소됐다”고 긴급 공지했다.
코로나19 밀접 접촉자가 나온 ‘달이 뜨는 강’ 역시 촬영을 중단하고 검사 결과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최종적으로 양성(확진)이 나올 경우, 촬영팀과 출연진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계획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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