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종국, 타로점 임신 가능성↑…여성과 궁합 보니

입력 2020-11-22 22: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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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김종국, 타로점 임신 가능성↑…여성과 궁합 보니

‘미우새’ 김종국이 희망적인 연애운에 반색했다.

22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종국이 타로 자격증이 있는 오민석에게 타로점을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종국은 ‘6개월 내에 연애운이 있는지’를 두고 타로점을 봤다. 오민석은 “어설프게 한 명 있는 것 같다. 지금도 진행 가능한 어떤 썸이 다음 달에 있을 수도 있다”며 “3월에 좋은 소식이 있는데 원래 여자가 있으면 임신 카드다. 그 사람과 애정운이 좋아서 임신할 확률이 높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타로카드 속 여성을 닮은 사람을 만날 확률이 높다”며 “학문적으로 지식이 있는 사람이고 속을 되게 알 수 없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해당 카드 속 석류는 다산의 상징이라고. 다산 이야기가 나오자 ‘모벤져스’는 함께 기뻐했다.

이를 지켜보던 멤버들은 “여자가 김종국을 감당할 수 있느냐. 도망가지 않느냐”고 물었다. 타로점 결과 오민석은 “충분히 견딜 것이다. 오히려 김종국을 잡고 산다”고 말했다. 반대로도 결과는 좋았다. 오민석은 “김종국도 안 도망간다. 이건 3대가 행복한 카드”라며 “금전카드 중에 최고의 카드다. 두 사람의 관계자는 더할 나위 없이 좋다”고 분석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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