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심’ 송가인, 정미애-홍자 불화설에 심기불편 “유포자 데리고 와라”

입력 2020-11-23 22: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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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심’ 송가인, 정미애-홍자 불화설에 심기불편 “유포자 데리고 와라”

‘트로트 진선미’ 송가인이 정미애 홍자와의 불화설을 해명했다.

23일 방송된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는 트로트 가수 송가인 정미애 홍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미스트롯’에 출연한 지 1년도 더 됐지만 셋이서 모이는 것은 처음이라는 세 사람. 이에 강호동은 불화설을 넌지시 언급했고 송가인은 “불화설이라고 누가 그러냐”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정미애는 “경연 프로그램이라 방송에 그렇게 비춰져서 그런 것 같다”고 생각을 밝혔다.

송가인은 “실제로는 다들 친하다. 콘서트장에서 만나면 일주일 만에 보는 것인데도 서로 너무 반갑고 너무 좋다”며 “홍자 언니와도 사이가 안 좋다고 소문이 났는데 말도 안 된다. 우리가 잘되어서 질투하는 것 같다. 소문낸 사람을 데리고 와야 한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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