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철인왕후’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보조 출연자 중 한 명이 금일(24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실 확인 직후 모든 촬영을 중단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 취해진 조치를 설명하며 “보건 당국의 지침에 따라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출연진 및 스태프의 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철인왕후’는 ‘철인왕후’는 불의의 사고로 대한민국 대표 허세남 영혼이 깃들어 ‘저 세상 텐션’을 갖게 된 중전 김소용과 ‘두 얼굴의 임금’ 철종 사이에서 벌어지는 영혼가출 스캔들을 그린 작품으로 다음달 1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tvN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