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락 28일 ‘바이트초이카 코리아 챔피언십’ 개최

입력 2020-11-24 19: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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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락컨텐츠컴퍼니가 28일 오후 1시 롯데백화점 중동점 10층 문화홀에서 ‘바이트초이카 2020 코리아 챔피언십’(사진)을 개최한다.
5월부터 19차례에 걸쳐 열린 지역 예선 우승자들이 모두 참가해 올해 최강의 바이터를 가리는 대회다. 시드권자 8명, 선착순 사전접수자 50명 등 총 58명이 왕중왕에 도전한다. ‘챌린지리그’, ‘클래식리그’(이상 13세 이하의 참가자만 참가 가능), ‘타임어택’(부모도 참가 가능) 등으로 진행한다.



초이락컨텐츠컴퍼니 측은 “레이싱카를 커스터마이징 해 나만의 초이카로 만들어내며 코스에 맞는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관건”이라며 “예선 및 본선에서 라인레이스, 크래싱배틀, 배틀 로얄 등의 룰이 적용되는 만큼 준비가 철저한 참가자가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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