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19차례에 걸쳐 열린 지역 예선 우승자들이 모두 참가해 올해 최강의 바이터를 가리는 대회다. 시드권자 8명, 선착순 사전접수자 50명 등 총 58명이 왕중왕에 도전한다. ‘챌린지리그’, ‘클래식리그’(이상 13세 이하의 참가자만 참가 가능), ‘타임어택’(부모도 참가 가능) 등으로 진행한다.
초이락컨텐츠컴퍼니 측은 “레이싱카를 커스터마이징 해 나만의 초이카로 만들어내며 코스에 맞는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관건”이라며 “예선 및 본선에서 라인레이스, 크래싱배틀, 배틀 로얄 등의 룰이 적용되는 만큼 준비가 철저한 참가자가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