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장도연-안보현(왼쪽부터). 스포츠동아DB·동아닷컴DB
방송인 전현무, 개그우먼 장도연, 연기자 안보현이 ‘2020 MBC 방송연예대상’ 진행자로 나선다. MBC는 24일 “전현무, 장도연, 안보현이 12월29일 열리는 시상식의 진행을 맡는다”고 밝혔다. 전현무는 2018년과 2019년에 이어 3년 연속 진행자 마이크를 잡는다. 장도연은 작년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을 수상해 올해 ‘나 혼자 산다’ 등에서 활약해 진행까지 맡게 됐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