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남 차력쇼…콧바람 성냥갑 불끄기+이로 박소현 들기

입력 2020-11-24 2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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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남 차력쇼…콧바람 성냥갑 불끄기+이로 박소현 들기

정동남이 차력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2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별별 패밀리’ 변우민-정동남-하리수-김민희-달수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과거 콧바람으로 성냥갑 촛불을 끄고 입으로 캔맥주를 뜯어 화제를 모았던 정동남. 그는 “당시 방송 이후 기자들이 다 가짜라고 해서 기자회견도 했다. 기자들이 직접 가져온 맥주캔으로 차력쇼를 했다. 가져온 대로 다 씹어 먹었다. 기네스북에 올라가 있던 기록이 ‘3캔’이었는데 나는 11캔을 짜서 먹었다”고 말했다.

정동남은 2020년 버전 차력쇼를 선보였다. 불이 활활 타오르는 성냥갑 다섯 개를 시원하게 소화했다. 하지만 이로 박나래 들기는 실패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신 비교적 가벼운 박소현은 번쩍 들어 감탄을 이끌어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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