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코글로벌그룹은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할리우드 배우 저스틴 민을 에코글로벌그룹의 새로운 가족으로 맞이하게 되었다”라고 알렸따.
한국계 미국인이자 할리우드 배우인 저스틴 민은 2012년 미국 영화 ‘My Father’로 데뷔 후 드라마 ‘CSI : Cyber’, ‘Pure Genius’ 등 스크린과 브라운 관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할리우드에서 저력 있는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특히, 지난해 넷플릭스 연간 인기순위 TOP 10으로 선정되며 큰 사랑을 받은 화제작 ‘엄브렐러 아카데미(Umbrella Academy)’의 시즌 1, 2에 연이어 출연, 극 중 어린 시절 임무를 수행하다 죽은 유령 벤 하그리브스 역을 맡아 임팩트 강한 연기로 남다른 존재감을 선보였다.
에코글로벌그룹은 “연기를 향한 열정과 재능이 넘치는 저스틴 민 배우와 동행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저스틴 민은 미국의 명문대인 코넬 대학교를 졸업한 인재로서 사진작가와 기자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라며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통해 다채로운 필모그래피를 구축해 온 배우인 만큼 앞으로도 당사에서는 저스틴 민이 국내는 물론, 아시아, 할리우드 등 전 세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본인의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그의 행보에 관심을 부탁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