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쇼핑, kt위즈와 유소년 야구단 후원

프로야구단 kt위즈 강백호(오른쪽)와 소형준이 ‘사랑의 후원금’ 전달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l K쇼핑

T커머스 K쇼핑이 프로야구단 kt위즈와 함께 마련한 ‘사랑의 후원금’을 통해 유소년 야구단을 후원한다.

4년 째 후원으로 올해는 야수 강백호의 홈런당 20만 원, 투수 소형준의 승리당 30만 원을 적립해 총 850만 원의 후원금을 마련했다. 사랑의 후원금은 KT그룹 희망나눔재단을 통해 장애아동이 포함된 베스트원 야구단과 탈북민 등 배려계층 아동으로 이뤄진 멘토리 야구단에 야구용품 구매 및 야구활동 관련 지원 비용으로 쓸 예정이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