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경찰2’ 조재윤X이태환 “경찰 경험 통해 많이 배워”

입력 2020-11-25 14: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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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경찰2’ 조재윤X이태환 “경찰 경험 통해 많이 배워”

배우 조재윤과 이태환이 다시 ‘경찰’ 시리즈에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먼저 조재윤은 25일 오후 2시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된 MBC에브리원 ‘바다경찰2’ 제작발표회에서 “배우로서도 스스로 발전이 생겼다. 경찰 역할에 많은 도움을 받기도 했다”며 “예능으로도 재밌지만 너무 따뜻한 프로그램이다. 그래서 계속 하게 됐는데 기회가 주어진다면 계속 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도시경찰’ 시리즈로 시작해 ‘바다경찰’ 시즌1에 이어 시즌2에도 함께했다.

‘도시경찰’ 시리즈의 인연으로 ‘바다경찰2’에 함께한 이태환은 “바다경찰에는 처음 합류했는데 궁금했다. 해양경찰들이 어떤 일을 할지, 어떤 노고가 있을지 궁금했다. ‘경찰’ 시리즈를 할 때마다 자부심을 가지고 임하고 있다. 알 수 없는 감정들을 많이 배웠다. 배우는 마음으로 합류했다”고 고백했다.

2년 만에 시즌2로 돌아온 ‘바다경찰2’는 이범수, 조재윤, 온주완, 이태환이 해상경비, 해난구조, 해상 환경 보존 등 바다를 지키는 각종 업무를 맡아 해결하며 해양경찰의 감동과 애환을 그린 리얼리티 프로그램. 오늘(25일) 밤 10시 20분 MBC에브리원에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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