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장원삼-고효준 등 6명 방출

입력 2020-11-25 14: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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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베테랑 투수 장원삼, 고효준 등 6명의 선수를 방출했다.

롯데는 25일 "6명의 선수들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KBO(한국야구위원회)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투수 장원삼, 고효준, 김현, 내야수 김동한, 외야수 허일, 포수 한지운 등 총 6명이다.

장원삼은 이번 시즌 롯데 유니폼을 입고 13경기에서 3패 평균자책점 7.68의 성적을 기록했으며, 고효준 역시 이번 시즌 24경기에서 1승 평균자책점 5.74로 부진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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