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K Global PS, 제약·바이오기업 대상 ‘원격 모니터링 웨비나’ 개최

입력 2020-11-25 14: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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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K Global PS 원격 모니터링 웨비나 아젠다

LSK Global PS가 12월 9일 ‘원격 모니터링 웨비나’를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는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총 7개 세션을 통해 프로젝트 관리, 임상시험 운영, 임상 데이터 관리, 통계 등 임상시험 각 분야에서 원격 모니터링이 진행되는 과정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LSK Global PS가 원격 모니터링 시행을 위해 도입한 솔루션도 공개된다.

LSK Global PS는 글로벌 임상시험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그간 원격 모니터링 시행을 위해 인프라를 구축해왔다. 타깃 헬스(Target Health)의 e¤Source 시스템을 도입했고, 지난 7월 국내 CRO 최초로 비바시스템즈(Veeva Systems)의 eTMF, CTMS 및 Site Valut를 채택하며, 원격 모니터링을 본격화했다.

아젠다 및 사전등록 정보는 12월 1일부터 LSK Global PS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영작 LSK Global PS 대표는 “LSK Global PS는 국내 선도 CRO로서 수년간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을 위해 힘써왔다”며, “이번 웨비나를 통해 LSK Global PS가 갖춰온 관련 시스템을 소개하고, 원격 모니터링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이 임상시험의 파괴적 변화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비함으로써 코로나 19 이후 어떠한 대유행 상황에서도 차질 없는 임상시험을 진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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