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③] ‘프듀’ 문자투표 조작 사건 대법원서 판결

입력 2020-11-27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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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프듀) 시리즈의 문자 투표 조작 사건이 대법원의 최종 판단을 받게 됐다. 26일 서울고법에 따르면 검찰은 18일 안준영 PD에게 징역 2년, 김용범 CP에게 징역 1년 8개월을 각각 선고한 2심에 불복해 상고했다. 안 PD와 김 CP, 이들과 함께 기소된 기획사 임직원 2명도 같은 날 상고장을 냈다. 안 P와 김 CP 등 제작진은 ‘프듀’ 전 시즌에 걸쳐 시청자 유료 문자 투표 결과를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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