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스포츠동아 광고대상] “소비자가 공감하고 기업의 공유가치를 창출해내는 광고”

입력 2020-11-27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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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규 심사위원장.

심사평|김광규 심사위원장 (사)한국브랜드협회장
스포츠동아는 독자들이 선호하는 신문이며 스포츠에 대한 열망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올해의 최고 광고작품을 선정해 국내기업 광고 산업 발전과 함께 올바른 광고 문화 창달에 기여하기 위해 광고대상을 제정했습니다.

완성도와 기획력, 참신성과 아이디어, 적합성과 수용성을 심사 평가항목으로 삼고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기준에 의거해 대상과 본상(기업PR대상), 최우수상(식음료부문, 화장품부문, 금융부문) 총 5개 기업의 광고를 2020 스포츠동아 광고대상에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2020 스포츠동아 광고대상에서 대상으로 선정된 SK 텔레콤의 ‘창덕 ARirang’ 광고는 5G기반의 창덕궁 AR가이드앱인 ‘창덕 ARirang’을 통해 SK텔레콤의 5G기술로 모든 사람이 무엇이든 볼 수 있고, 어디든지 갈 수 있다는 핵심 가치를 효과적으로 보여주었습니다.

미디어, 보안, 커머스, AR/VR, AI, 모빌리티 등 사업영역을 표현해낸 주목율 높은 광고이며, “초(超)시대 생활이 되다”라는 슬로건을 통해 차별점을 부각시켜 기업과 브랜드 가치를 창출해 나가겠다는 기업의 의지를 간결하게 표현해낸 수작의 광고입니다.

기업PR부문상을 수상한 코웨이의 “우리아이가 마실 공기니까”라는 슬로건의 광고는 청정가전의 본질인 필터와 케어를 책임지며 깨끗하고 건강한 삶의 가치를 높여 가려는 기업의지와 소비자의 공감을 설득적으로 이끌어 낸 광고입니다.

최우수상 식음료부문상을 수상한 롯데칠성음료의 “이런 청정감은 처음이야”라는 헤드라인의 칠성사이다 광고는 방탄소년단을 모델로 7인 7색의 매력과 칠성사이다 특유의 청량감을 연계시켜 역동적이면서도 감각적으로 표현해낸 우수한 광고입니다.

최우수상 화장품부문을 수상한 아모레퍼시픽의 ‘아이오페 레티놀 엑스퍼트 0.1%’ 광고는 “슈퍼레티놀 단 2 주 만에 주름 잡다, 아이오페 레티놀 엑스퍼트 0.1%”라는 강력한 헤드라인으로 제품의 특장점을 부각시켜 표현해낸 마케팅지향의 격조 높은 광고입니다.

최우수상 금융부문으로 수상한 KB금융그룹의 “세상을 바꾸는 금융편” 광고는 디지털서비스를 소재로 ‘포용과 상생’이라는 역할 수행과 함께 고객의 여유롭고 행복한 삶을 응원하고 ‘평생금융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기업의 의지를 상징적인 크리에이티브로 표현해낸 우수한 광고입니다.

2020스포츠동아의 지속적인 발전과 함께 광고대상에 선정, 수상한 기업에 축하를 드립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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