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SNS개설, 하루만에 팔로워 30만명 육박

입력 2020-11-27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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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SNS개설, 하루만에 팔로워 30만명 육박

배우 김우빈이 SNS를 개설했다. 한류 스타답게 SNS개설 하루도 채 안 돼 30만명 돌파를 바라보고 있다.

김우빈은 26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열고 자신의 모습을 담은 흑백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안녕하세요 김우빈입니다”라고 짤막한 인사를 전했다. 김우빈의 SNS개설에 각국의 팬들은 환호의 메시지를 댓글로 남기며 기뻐했다.

배우 김우빈. 사진제공|싸이더스HQ 


김우빈의 SNS는 27일 오후 2시 기준 28만3000명을 넘어섰다. 24시간 내에 30만명을 가뿐히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월 연인 신민아의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로 적을 옮긴 김우빈. 두 사람은 2015년 의류 광고 모델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 함께 기부 선행을 하며 예쁜 사랑을 키워왔다. 비인두암을 극복한 김우빈은 최동훈 감독의 영화 ‘외계인’을 촬영 중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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