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유진, 헤라팰리스 입성…이지아와 맞잡은 손

입력 2020-11-29 17: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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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펜트하우스’ 이지아와 유진이 행복한 순간을 오롯이 느끼고 있는 ‘헤라팰리스 입성’ 투샷이 공개됐다.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제작 초록뱀미디어)는 100층 펜트하우스의 범접불가 ‘퀸’ VS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욕망의 ‘프리마돈나’ VS 상류사회 입성을 향해 질주하는 ‘여자’가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부동산과 교육 전쟁을 담은 드라마다.

지난 방송분에서는 심수련(이지아)과 오윤희(유진)가 주단태(엄기준)를 향한 ‘복수 연대’로 안방극장에 통쾌함을 선사했다. 두 사람이 주단태, 이규진(봉태규), 하윤철(윤종훈)의 1500억 원대 투자계획을 물거품으로 만든데 이어, 오윤희는 납치 위기 속에서 협박 멘트를 녹음하는 기지를 발휘, 주단태를 꼼짝 못 하게 했다. 더불어 9회 엔딩에서는 지금까지와는 180도 달라진 오윤희가 헤라팰리스 45층으로 이사 오는 모습이 담기면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폭발시켰다.

이와 관련 이지아와 유진이 서로를 마주 보며 기쁨을 숨기지 못하는 ‘행복 교감’ 현장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중 헤라팰리스 오윤희 집에서 심수련과 오윤희가 함께 환희하는 장면. 손을 맞잡은 두 사람은 서로에게 깊은 신뢰의 눈빛을 보내며 활짝 핀 미소를 지어 보인다. 또한 오윤희는 이 순간이 믿기지 않는 듯 가슴에 손을 얹고 감격에 차오른 표정을 짓는가 하면, 심수련은 그런 오윤희를 흐뭇하게 바라보며 훈훈함을 드리운다. 과연 역대급 대반전을 안긴 오윤희의 헤라팰리스 45층 입성은 어떻게 이뤄졌을지 그 내막에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이지아와 유진은 ‘복수 연대’로 극악을 향해 핵사이다 한방을 날리는 모습을 환상적인 연기합으로 완성시키며 안방극장의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날 ‘헤라팰리스 입성 투샷’ 촬영에서 이지아와 유진은 고생 끝에 찾아온 행복을 마음껏 누리는 장면의 의도와 걸맞게 밝은 웃음을 가득 머금은 채로 현장을 활기찬 분위기로 이끌었다. 또한 두 사람은 극중 언니, 동생으로 호칭하는 심수련과 오윤희의 관계를 고스란히 표현하듯 카메라가 밖에서도 친자매 같은 찰떡 케미를 과시하는 가하면, 사이좋게 대사와 동선을 맞춰보며 각별한 돈독함을 증명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제작진은 “오윤희가 헤라팰리스에 입성했다는 그 자체만으로 오윤희 인생의 최대 변곡점이자 극의 판도를 뒤흔드는 강력한 변수가 될 것”이라며 “심수련과 오윤희의 연대가 어디까지 계속될지, 헤라팰리스 사람들을 완전하게 무너뜨릴 수 있을지 방송을 통해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 10회는 30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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